2014년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 10위까지 업적과 배경

2014년 포브스(Forbes)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부자들은 기술, 소매,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낸 인물들로 구성되었습니다. 이들은 경제적 성공뿐만 아니라, 자선 활동과 글로벌 기업 운영을 통해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. 다음은 2014년 세계 부자 순위와 그들의 주요 업적입니다.

출처: 포브스

1. 빌 게이츠 (Bill Gates) - $76 billion

마이크로소프트(Microsoft)의 창립자인 빌 게이츠는 2014년 다시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. 그는 윈도우 운영체제를 통해 컴퓨터 기술을 혁신했으며, 이후 빌 &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전 세계적인 자선 활동에 집중해 왔습니다.

2. 카를로스 슬림 엘루 (Carlos Slim Helu) - $72 billion

멕시코 통신 재벌인 카를로스 슬림은 텔멕스(Telmex)와 아메리카 모빌(America Movil)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 통신 산업을 장악했습니다. 그는 다양한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.

3. 아만시오 오르테가 (Amancio Ortega) - $64 billion

스페인의 패션 제국 Inditex의 창립자인 오르테가는 Zara를 통해 글로벌 패션 산업을 혁신했습니다. 그는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공급망 전략을 통해 Inditex를 세계 최대 패션 유통업체 중 하나로 성장시켰습니다.

4. 워렌 버핏 (Warren Buffett) - $58.2 billion

버크셔 해서웨이(Berkshire Hathaway)의 회장 워렌 버핏은 장기 가치 투자로 유명한 인물입니다. 그는 투자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, 자신의 부를 자선 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.

5. 래리 엘리슨 (Larry Ellison) - $48 billion

오라클(Oracle)의 창립자 래리 엘리슨은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와 IT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기술 산업을 선도했습니다. 그의 리더십 아래, 오라클은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.

6. 찰스 코흐 (Charles Koch) - $40 billion

코흐 인더스트리(Koch Industries)를 이끌고 있는 찰스 코흐는 석유, 화학, 에너지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. 그의 기업은 미국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.

7. 데이비드 코흐 (David Koch) - $40 billion

찰스 코흐의 동생이자 코흐 인더스트리의 부회장인 데이비드 코흐 역시 기업 경영에 참여하며 부를 축적했습니다. 두 형제는 정치 및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.

8. 셸든 아델슨 (Sheldon Adelson) - $38 billion

미국의 카지노 재벌인 셸든 아델슨은 **라스베이거스 샌즈(Las Vegas Sands)**의 창립자로, 카지노 산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. 그는 세계 여러 나라에 카지노 리조트를 운영하며 글로벌 카지노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.

9. 크리스티 왈튼 (Christy Walton) - $36.7 billion

크리스티 왈튼은 월마트(Walmart) 창립자 샘 월튼의 며느리로, 가족의 유산을 통해 부를 축적했습니다. 그녀는 월마트의 성공에 힘입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
10. 짐 월튼 (Jim Walton) - $34.7 billion

월마트의 상속자인 짐 월튼 역시 소매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, 월마트의 글로벌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. 월마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소매 유통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

결론

2014년 당시에도 각자의 산업에서 혁신과 성장을 이루며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. 이들의 성공은 지금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글로벌 경제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.